골프채 종류 및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자

골프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골프를 평상시 치는 사람이라면 정확하게 알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싶은 용어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골프채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드라이버 

1번 우드라고 불리웁니다. 

가장 길게 칠수 있는 클럽(골프채)입니다. 가장 크게 디자인이 되어있는데요 크기가 클수록 초급자에게 적합하며 크기가 작아지면 그만큼 힘이 모이기 때문에 미스샷이 없는 상급자의 경우 작은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2.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다음으로 멀리 보낼수 있는 골프채 입니다. 

우드는 상당히 어려운 골프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격적인 공략을 위해서 어느정도 필요한 채이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을 잘 고려해서 구매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3.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유틸리티라고도 하며 하이브리드라고도 하는데요 치기도 편하고 비거리도 멀리나가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4. 아이언 클럽

드라이버샷 이후에 그린에 올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3번부터  P번까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보통 입문하면 잡는채가 바로 7번 아이언입니다. 

 

 

5. 웨지

골을 잘 띄울수 있도록 만들어진 채로 벙커에서 공을 빼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6. 퍼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지막에 공을 넣기 위한 퍼팅을 위한 채 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퍼터 입니다. 자신의 스윙에 맞는 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퍼팅실력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집에서 연습하시는 분들도 참 많죠?

 

 

한번에 모아 놓으면 이런 구성이 되는데요 

이제 여기에 각각 번호가 정해지고 하면서 이름이 복잡해 지게 됩니다. 사실 번호까지는 이제 직접 골프를 치시면 아무래도 조금 더 익숙해 지실 수 있습니다. 

 

골프가 처음에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는 이 골프채의 가격도 한몫 하는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전부다 구매할 필요는 없고 요즘은 렌탈이나 중고거래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